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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상영 DVD
다큐
<이중의 적>
상세내용
517일을 끌어오던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은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들은 사측의 대량해고와 정규직 노동자들의 방관과 외면이라는 이중의 칼날에 계속해서 상처를 입고 있었다. 패배의 순간에 주저앉아 통곡하고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들. 완전히 유연화된 오늘날의 노동시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고통은 여전히 남아있다.